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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난방 골조공사



미국식 목구조는 거의 100여년이 넘는 오랜 세월을 견디면서 경제성과 구조적 안정성 그리고 주거성능 등이 검토되고 수정되어 왔기에 현재 1층을 올리고 그 위에 2층을 다시 올리는 플랫폼구조형식이 뭐 문제가 있다거나 그런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우리와 생활패턴의 차이에 따라 난방방식이 다른 관계로 몇 가지는 조금 수정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런 내용들 중 오늘의 이야기는 머드실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한다.

보통 머드실은 벽체의 bottom plate 밑에 위치하며 벽체로 사용되는 구조재와 콘크리트 사이에 위치하기에 콘크리트에 직접 닿는 부재가 된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방부목(2X6, 2X4)을 사용하여야 하고 또 실제 그렇게 시공이 되어 지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우리의 난방형식은 이렇게 시공된 바닥에 다시 난방배관을 하고 방통몰탈을 하게 되면 바닥에서 보통 120mm 이상이 올라오게 된다.


다시 말해서 2인치 두께의 방부목으로는 서양처럼 바닥난방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최소 120mm이상이 방부처리 된 머드실(mud-seal)L을 사용해야 하므로 외벽의 경우 머드실은 6X6를 사용하고 2X4의 내벽은 4X4 방부목 위에 2X4의 머드실을 한 번 더 깔아주어 레벨을 동등하게 한 다음 벽체를 제작하여 올려야 올바른 시공이 된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거기에 따르는 공사비의 증대는 어쩔 수 없지만, 아래그림으로 볼 때 노랑색부재는 6X6이고 그 위의 하늘색이 벽체의 Bottom plate로 두께의 차이를 볼 수가 있는데 설명한 바와 같이 미국식 목구조는 노랑색의 두께와 하늘색의 두께가 같아서 분홍색(방통-난방층)의 높이를 확보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 아래의 그림에서는 붉은색의 방부목이 한 장 더 올라간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6인치의 높이에 맞추어 최소한 난방몰탈층 보다 높게 방부목을 시공하고 6인치 월과 높이를 같게 하기 위함이다.



                           2X6 wall                                                                2X4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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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5 14:01 2008/10/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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