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주방 살림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안지윤씨는 요리 관련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주방 살림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해외여행 중 구입한 화려한 디자인의 그릇이며 값비싼 조리도구들을 소장하고 있지만, 그녀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다름 아닌 엄마가 찬장 속에 고이 모셔두었던 1970년대 주방 살림들. 커트러리 세트부터 토스터기, 사이즈별로 다양한 전기냄비와 압력밥솥 등 엄마가 처녀시절 월급을 모아 장만한 혼수용품부터 주부가 되고 나서 요리하는 재미에 하나 둘 모았던 그 살림들은 지금 사용해도 손색 없을 정도로 보존 상태가 좋다(그중에는 큰딸인 지윤씨와 함께 나고 자란 주방 살림도 여럿 된다). 엄마의 살림살이를 보면 정말 ‘버리는 것’이 없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70년대 물건뿐 아니라 80년대, 90년대 살림들이 종류별로 정리되어 있는데 그중에는 큰딸 시집갈 때 선물로 준다며 모아둔 새 제품도 꽤 된다. 살림살이가 늘어날 때마다 엄마가 얼마나 행복해하며 소중히 아꼈을지 그 모습이 저절로 그려지는 것은 아마도 안지윤씨가 딸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 딸이 가장 좋아하는 엄마의 주방 살림은 엄마가 요즘도 명절 때마다 식혜 만들 때 꺼내 쓰시곤 하는 대형 밥솥이다. 색깔도 예쁘고 프린트 무늬도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진짜 빈티지 플라워라 마음에 든다고.

 


Pan & Bottle

1.전기밥솥

요즘에야 3~4인용 밥솥이 흔하지만, 당시에는 무조건 밥솥이 클수록 좋았다. 화려한 빈티지 플라워 프린트가 지금 봐도 매력적인 아이템. 엄마가 이 밥솥을 꺼낼 때는 집안에 큰 행사가 있어 식혜를 만들 때. 아직까지 엄마가 애용하는 주방 살림이다.


2.믹서

100% 오렌지주스가 유행이던 시절이 있었다. 엄마는 이 믹서로 시판 주스보다 훨씬 맛있는 주스를 만들어주곤 했다.


3.보온병

엄마는 하루가 멀다 하고 아픈 할머니의 병문안을 빼먹지 않았다. 늘 정성스레 죽을 끓여 보온병에 담고 식을까 싶어 잰걸음으로 병원을 다녀오시곤 했다. 요즘도 가끔 이 보온병을 보면 그때의 엄마가 생각난다.


4.전기냄비

이 전기냄비를 볼 때마다 엄마가 만들어주었던 별식이 떠오른다. 엄마는 이 전기냄비로 쇠고기 전골에 당면을 넣은 일식 요리인 ‘스키야키’나 닭찜을 자주 해주었다.



 



Basket & Plate



1.아이스 바스켓

집으로 찾아오는 손님이 많아 아빠의 술상을 자주 준비해야 했던 엄마. 그 술상 위에 늘 올라왔던 아이스 바스켓이다. 엄마는 이런 작은 소품 하나도 색상과 디자인을 따져가며 구입했다.


2.유리병

엄마가 갖고 있는 살림살이 가운데에는 유독 플라워 패턴이 들어 있는 것이 많다. 1970년대 당시 주방용품 트렌드를 보여주는 유리병도 그중 하나.


3.오븐 그릇

빈티지 옐로 컬러와 화이트가 매력적인 이 그릇은 지금도 내열 유리로 유명한 파이렉스 제품.


4.삼단 찬합

대한합성화학공업주식회사 제품으로 당시 소풍 갈 때 엄마의 손맛이 밴 메뉴들로 늘 꽉꽉 채워지던 도시락 통.


5.빈티지 컵과 그릇들

워낙 주방 살림에 관심이 많은 것을 아는 지인들은 해외여행을 갈라치면 그곳 벼룩시장에서 들러 엄마가 좋아할 아이템들을 찾아 선물로 사다 주곤 했다. 그렇게 해서 엄마에게 건너온 컵과 그릇들.




Etc.



1.토스터

안지윤씨는 지금도 이 토스터를 변압기에 꽂아 가끔 사용한다. 미국에서 물 건너온 제품으로 아직까지도 정말 빵이 맛있게 구워진다고.


2.채소 다지기

엄마의 주방 살림을 보면 어떻게 이런 것까지 보관해 놓고 있을까 하는 물건도 많다. 이제는 녹슬어 사용할 수 없는 채소 다지기도 그런 것 중 하나.


3.커트러리

키친아트 제품으로 엄마가 혼수용품으로 장만해 왔던 것 중 하나. 요즘에는 4인 세트가 기본이지만, 당시만 해도 6인 세트로 구성되어 있었다.




기획 이미정 기자

사진 문소림

<네이버 - 오늘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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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7 18:34 2010/04/0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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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9단의 봄맞이 살림 노하우
유난히 춥던 올해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볕이 따사롭다. 겨우내 꽁꽁 닫아두었던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봄볕을 즐기자니 주부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대청소.
아무리 청소를 자주 해왔다 하더라도 겨울엔 집안 환기를 자주 시키지 않아 먼지가 쉽게 쌓인다. 그렇기 때문에 봄맞이 대청소는 필수. 하지만 꿉꿉했던 집안을 청소하는 것도 좋지만 적지 않은 노동력이 든다. 또한 가을, 겨울 입었던 옷들과 이불 빨래도 한걱정이다.
주부9단이라면 청소와 정리 정돈도 노련하게 하는 법. 몇 가지 요령만 알면 쉬운 청소와 똑똑한 정리와 보관을 할 수 있다.
▶봄맞이 대청소로 싱그러운 우리 집
효율적인 청소 순서 - 높은 곳에서 낮은 곳,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청소한다.
천정- 방 - 주방- 욕실- 거실- 베란다 순으로 청소한다.

천정, 침대 밑, 장롱 위, 소파 틈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은 신지 않는 스타킹에 마른 걸레를 넣어 긴 막대를 이용하거나 철제 옷걸이를 구부려 스타킹을 씌워 청소한다.
스타킹은 나일론 재질로 정전기가 발생하여 쉽게 먼지를 부착시킨다.

침대
겨울엔 이불도 두껍고 땀도 많이 흘리지 않는다 하여 이불 빨래에 게을러 진다. 그렇다 보니 봄 침구로 새로 바꿔야 하는데 매트리스의 먼지들이 의심스럽다.
고무장갑을 끼고 물에 적셔 매트리스를 두드린다. 생각보다 많은 양의 먼지가 고무장갑에 붙어 나온다. 고무장갑을 물에 헹구어 여러 번 반복한다.
주의할 것은 먼지를 흡입하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하고 청소

방충망
여름의 모기, 파리로부터 내 집을 보호할 방충망. 가장 더럽지만 가장 청소하기 힘든 곳이다.
분리할 수 있다면 분리하여 물과 세제로 닦는 것이 좋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면 한 쪽 면에 신문지를 대고 다른 면에서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인다.
다음에 걸레나 스펀지에 세제 푼 물을 적셔 방충망을 닦는다. 마지막에 물걸레질로 마무리한다.

베란다, 창문
오래된 때는 걸레로 닦아서는 쉽게 제거되지 않는다. 세제를 스프레이에 넣고 때가 낀 부분에 뿌린 후 랩을 붙인다. 다음 날 랩을 떼어낸다.
샴푸를 묻혀 닦고 물로 헹구어준다. 또한 유리창은 걸레보다 신문지를 구겨 물에 적셔 닦는 것이 효과적이다.

싱크대
베이킹소다를 고루 뿌린 후 수세미나 칫솔을 이용해 닦는다. 식초를 물에 희석해 배수구에 뿌려주면 악취와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다.
식초는 물때와 비누찌꺼기 등 알칼리성 때와 곰팡이 제거에 효과적이다.

가스레인지
물 1컵에 베이킹소다 1스푼을 희석한 물로 청소한 후 물기를 제거한다.
가스레인지의 찌든 때를 제거한다.

욕조, 욕실 타일, 샤워기, 수도꼭지
맘먹고 대청소를 하다 보면 물기가 자주 닿는 곳의 곰팡이와 찌든 때들이 눈에 보인다.
안 쓰는 칫솔에 치약을 묻혀 닦아낸다. 욕조, 샤워부스, 욕실 타일 등 넓은 곳의 찌든 물때는 전날 밤에 염소계표백제(락스)를 묻혀 키친타월을 붙여둔다. 다음날 떼어낸 후 물로 닦아낸다.

세탁실, 다용도실
세탁기 밑에는 유난히 곰팡이와 물 때가 많이 낀다. 환기를 시키면서 천정, 벽면, 바닥에 염소계표백제를 스프레이에 넣어 뿌려준 후 반나절이 지난 후에 솔로 문지르면서 물청소 한다.
▶겨울 아이템 싱싱하게 보관하기
겨울을 무사히 보내고 명년을 기약할 옷과 이불. 여름 장마철을 이겨내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보관 방법을 알아보자.

코트, 자켓
드라이한 후 기름기 제거 목적으로 하루 정도 통풍시킨다. 옷을 뒤집어서 두꺼운 옷걸이에 걸어 의류 커버를 씌워 보관한다. 세탁소 비닐 커버는 습기가 찰 수 있다.

오리털 점퍼
드라이클리닝은 겉감이 상하거나 털의 질감을 감퇴시킨다.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손빨래 한다. 건조 후에 신문지와 함께 접어 종이박스에 보관한다. (플라스틱 박스는 피한다.)
장시간에 거쳐 털이 밑으로 뭉칠 수 있으니 되도록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는 것은 피한다.

가죽제품
가죽제품 또한 드라이클리닝을 자주하면 광택이 사라져 좋지 않다. 마른 헝겊으로 닦아 주거나 오염물질이 묻었을 경우에는 가죽전용 클리너로 제거 후 마른 헝겊으로 닦아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건조한다.
보관은 통풍 잘되는 의류 커버를 씌워 두꺼운 옷걸이에 걸어 보관한다. 의류 커버가 없을 시 얇은 남방 등을 이용하여 씌워둔다.

스웨터, 니트, 티
깨끗이 세탁 후 신문지와 함께 접어 종이상자에 보관한다. 종이상자에 나프탈렌과 좀약을 휴지에 싸서 함께 넣는다.

이불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이불 속 먼지를 흡입한다. 다음에 겨울 이불 접는 면 사이에 제습을 위해 신문지를 넣고 접는다. 부피를 줄이고 싶다면
①김장봉투 등 봉투에 이불을 반듯이 접어 넣는다.
②진공청소기의 솔 흡입구를 분리한다.
③봉투의 입구를 묶듯이 손에 쥐고 진공청소기의 흡입구를 봉투 안으로 넣는다.
④진공청소기를 동작시켜 봉투 속 공기를 흡입하여 압착 시킨다.

옷장은 어느새 봄 옷들과 여름옷으로 한결 가벼워지고 환해졌다.
구석구석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닦아내어 청소를 하여 몸은 피곤하지만 반짝반짝 깨끗한 집을 보니 기분까지 상쾌하다. 더욱 기분을 업(?) 시켜주는 것은 청소에 소비되는 칼로리.

집안 청소하기 - 194Kcal 걸레질 - 120 Kcal
화장실청소 - 120 Kcal 창문청소 - 194 Kcal
손빨래 - 84Kcal 빨래 널기- 90 Kcal
이불 정리 - 150 Kcal
참고 : 제니다이어리 칼로리표
글 :한신영(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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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8 18:27 2010/03/0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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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고수들이 전하는 겨울철 청소 노하우 *


식품이나 식기를 씻는 개수대 쪽은 습기가 많아 세균이 가장 쉽게 번식한다고 하더라고요.
쓰지 않을 때는 항상 마른 행주로 닦아서 물기를 제거하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세균 번식을 막는 포인트랍니다.
[배수구]
일단 청결한 주방을 위해서 음식물쓰레기는 전용기계로 항상 건조 처리를 해요. 배수구는 일주일에 한 번씩 칫솔에 식초나 베이킹파우더를 수세미에 묻혀 깨끗이 닦아줍니다. 모두다 배수구 주변의 세균을 없애주는 좋은 방법이죠.

[개수대]
설거지가 끝난 후에는 중성세제를 부어 깨끗이 닦고, 살균 세제로 한 번 더 소독해 악취를 방지해줍니다. 상판이나 벽 주위는 대충 물만 뿌리고 마는 경우가 많지만 이 곳 역시 세균이 잘 생기므로 수시로 베이킹소다나 식초물을 이용해 닦아주는 것이 좋아요.
[가스레인지]
가스레인지는 조리중에 튀긴 갖가지 음식 찌꺼기가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기 마련인데요, 자기 전, 식초와 물을 1:1로 섞은
물을 부어놓고 아침에 일어나 가스 레인지를 닦으면 힘 들이지 않고
청소할 수 있죠.

[행주, 수세미]
늘 물에 젖어있고, 음식찌꺼기가 쉽게 달라붙어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쉬운 것이 행주와 수세미죠. 행주는 삶아서 깨끗이 쓰는 경우는
많아도 수세미를 삶아서 쓰는 경우는 없는 것 같아요. 행주는 물론,
수세미도 끓는 물에 살짝 소독해주면 좋답니다.

[쓰레기통]
젖은 쓰레기가 많은 주방의 쓰레기통에는 쓰레기봉투를 넣어두고 사용합니다.
쓰레기봉투를 갈 때마다 살균스프레이를 뿌리고, 물기를 제거해
세균번식을 철저하게 막아주죠.
tip. 세제 대신 식초를 사용해보세요.
식초는 석회질과 물때를 녹여줄 뿐 아니라 살균 및 암모니아 냄새 제거까지 갖추고 있어 마무리 걸레질 때 유용합니다. 다만 철이나 대리석, 가공되지 않은 나무 제품에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청소할 때는 현미식초가 적당하고, 물과 희석해서 써야 합니다.
온 가족이 하루에도 몇 번씩 물을 쓰는 욕실이야말로 집안에서 가장 습한 곳이잖아요. 조금만 청소를 게을리 해도 곰팡이가 생기기 마련이죠. 최대한 물기를 없이 하고, 건조제를 잘 활용하는 것이 저의 욕실청소 노하우랍니다.

[벽과 바닥]
욕실 벽이나 타일 틈에 거뭇하게 핀 곰팡이는 어느 집이나 있을 거예요.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곰팡이 전용세제를 이용해서 가는 솔로 타일 사이사이 까지 닦아줍니다. 다 닦은 후엔 마른 걸레로 물기를 닦아주죠. 바닥타일을 덮고 있는 곰팡이라면 키친타월을 여러 장 뜯어 타일 위에 깔고 희석한 표백제를 뿌려 하룻밤 두었다가 칫솔로 문지르면 말끔하게 제거되더라구요.
[세면대]
욕실전용 수세미를 마련해두고 욕실전용 세제로 자주 닦아줍니다.
얼굴을 씻는 세면대가 사실은 물때와 곰팡이로 늘 지저분하기 마련이거든요.
귤과 레몬, 오렌지처럼 강한 산이 들어 있는 과일로 닦으면 곰팡이균은
물론 수도꼭지의 녹을 제거할 수 있답니다.

[배수구]
머리카락같은 것들이 쌓여있으면 물때와 세제, 비누 찌꺼기가 들러붙어
세균의 먹이가 되기 좋다고 해요. 오물은 씻을 때마다 제거해줍니다.
악취가 나는 배수구는 뚜껑을 열어 오물을 제거한 뒤 식초를 붓고 잠시 후,
뜨거운 물을 부어보세요. 순식간에 악취가 사라진답니다.

[변기]
세제를 변기 위에서부터 돌려가며 뿌려주고 잠시 기다렸다가 세제가 충분히 불면
구석구석 칫솔로 닦아냅니다. 변기덮개는 스펀지에 중성세제를 묻혀 닦고
마른걸레로 물기를 말끔하게 제거해줍니다.
tip. 냄새가 나는 화장실엔 양초를 켜두세요.
화장실 청소 후 양초를 30분 정도 켜두는 것으로도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청소할 때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들이야말로 세균과 박테리아의 가장 좋은 서식처죠. 관리 소홀로 내 식구가 아프기라도 하면 큰일이죠~ 저만의 노하우로 청소하는 법을 가르쳐 드릴게요.

[카펫]
카펫은 실내먼지의 주원인이 되므로 아예 깔지 않는 편이 좋지만 겨울철 난방을 고려하면 안 깔 수도 없죠.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해주는 것은 기본, 카펫에 굵은소금을 뿌려뒀다가 진공청소기를 작동시키면 작은 티끌까지 제거된답니다.
[신발장]
겨울철 눈에 젖은 신발을 그대로 신발장에 넣으면 절대 안돼요.
반드시 말려서 신발장에 보관하되, 신발 안에는 포장 김 안에
들어 있는 방부제 실리카겔을 모았다가 넣어줍니다.
제습작용으로 세균번식을 막아주거든요.

[침대]
매트리스는 수분이나 공기는 통하지만 집먼지 진드기 같은 세균은 통과하지 못하는,
기능성 비닐 커버나 천으로 싸서 사용합니다. 수시로 창밖에 널어주고 털어주는 것도
집먼지 진드기의 숫자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네요.
세탁할 때는 항상 뜨거운 물로 해주는 것이 좋아요.

[가습기]
가습기는 겨울철 건조한 집안에서 적절한 습도 조절을 맡아주는 고마운 물건이지만
청소를 제대로 못하면 아예 없느니만 못하다고 하죠? 가습기를 청소할 땐,
팬 히터는 물통을 분리한 후 빼내어 구석까지 꼼꼼히 닦아주고,
식초를 묻힌 헝겊으로 한 번 더 닦아 세균번식을 막아줍니다.
물통은 세제 없이 부드러운 헝겊으로 매일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벽]
벽지가 들뜬 곳에는 곰팡이가 생겨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요.
바늘로 찔러 공기를 빼낸 후 습기가 없도록 마른 헝겊으로 잘 닦아줍니다.
tip. 거실 바닥 청소엔 쌀뜨물을 이용해보세요.
쌀뜨물을 스프레이 용기에 넣어서 뿌린 후, 마른 걸레로 닦아내면 왁스로 닦은 것처럼 윤기가 나요. 하지만 왁스처럼 미끄럽지 않은 것이 장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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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1 13:02 2010/02/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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