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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테크닉 - 효율적인 공간만들기(3)

장 대신 옷방을 꾸미자
침실에서 장소를 많이 차지하는 것이 장이다. 그러나 이 장을 과감히 치우고 아예 한 공간에 옷장이나 서랍장,행거, 옷걸이 봉 등을 이용하여 옷방을 만드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드레스룸은 생각보다 작은 공간에 뚜밀 수 있으며 의류 및 각종 패브릭 용품의 집중적인 수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식구별로, 계절별로 효율적인 수납을 할 수 있다. 붙박이 가구를 짜 넣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시키면 더욱 효과적이다.
여기에 회전 바구니나 옷걸이 봉을 몇개 설치하면 온 식구들이 옷을 손쉽게 수납할 수 있다. 드레스 룸은 생활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생긴 수납공간으로 최근에는 주어진 여건 속에서 해결하는 소극적인 방법보다는 수납공간을 새로 꾸미거나 획기적으로 바꾸는 적극적인 수납의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종류에 따라 장소와 위치를 정한다
침실에 관련된 수납은 주로 개인 용품들이 많다. 따라서 놓는 장소를 꼭 정해 두기보다는 물건의 특성에 맞는 수납 방법의 세분화가 요구된다. 물건의 종류와 크기 특성에 따라 수납 방법과 장소, 위치를 다르게 구분한다.
우선 크기와 수납 스타일이 같은 물건끼리 정리하는 것이 효괒거이다. 옷으 특성에 따라 거는 수납과 개는 수납, 말아서 정리하는 수납, 양말이나 속옷도 접는 방법을 달리하면 많은 양을 보관할 수 있다. 각자 의류나 소품들은 각 방별로 수납하고, 가족 용품은 창고나 다락방에 수납하는데 개인 용품은 각자가 책임지고 관리하는 규칙이 필요하다.

서랍장을 다목적으로 사용한다
침대나 매트리스 옆에는 흔히 나이트 테이블을 두고 스탠드나 전화기 등을 얹게 마련이다. 그러나 쓸모가 없는 나이트 테이블 대신 서랍이 많은 실용적인 서랍장을 침대 옆에 두고 여러모로 이용하면 어떨까?
서랍안에는 속옷이나 양말 같은 일상 용품을 수납하고 거랍장 윗면은 스탠드나 메모꽂이를 놓도 테이블 겸용으로 사용한다. 요즘 시판되는 모양이나 컬러도 다양하여 장식적인 효과도 나타낼 수 있다.

화장품은 정리함을 이용한다
화장용품과 액세서리류는 매일 쓰는 물건인 만큼 바로바로 꺼내 쓸 수 있는 편리한 수납이 요구되는 아이템이다. 화장품이나 액세서리는 물건 모양이 깜찍하고 예쁘기 때문에 정리 방법에 따라 장식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서랍 내부를 칸칸이 나눠 정리하거나 플라스틱 용기에 각각 정리해 서로 섞이지 않도록 넣어 두는 것이 포인트. 크기만 큰 화장대 대신 거울과 벽에 부착할 수 있는 미니 선반, 화장품들을 한꺼번에 수납하는 큰 정리함 같은 것이 더 실용적이다.

침대 밑도 훌륭한 수납공간이 된다
침대 밑 공간은 수납공간으로 이용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온갖 자잘한 물건들을 바퀴 달린 서랍에 넣어 밀어 넣으면 눈에 띄지도 않고 따로 공간을 차지하지도 않아 감추는 수납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곳이다.
높이가 높지는 않지만 면적이 넓어 안쪽까지 제대로 활용하려면 바퀴달린 서랍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바퀴 달린 넓은 판 위에 서람이나 박스들을 얹어 이용하거나 야트막한 서랍당이 있으면 그 자치에 바퀴를 달아 이용해도 편리하다. 화학 섬유로 만든 스웨터들을 돌돌 말아 보관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데드 스테이스를 찾아 수납 공간화한다
놓치기 쉬운 침실의 데드 스페이스는 침대 위 머리맡 부분. 침대를 사용하는 사람은 헤드보드를 떼고 그 자리에 박스 가구를 일렬로 놓으면 테이블로도, 수납장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 벽에 2단 선반을 달아 책이나 모자 등을 올려놓아도 좋고 작은 주머니를 걸어 포푸리를 담아 놓으면 시각적으로 예쁘고 향기도 은은하다.
어차피 침대 주변은 안경이나 메모꽂이 등을 놓아둘 장소가 필요하다. 따로 가구를 놓는 것 보다 침대의 헤드 보드 부분을 이용할 수 있다면 그만큼 공간도 절약되고 비용도 아낄 수 있다.

<자료출처: 한국전원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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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9 17:11 2009/06/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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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테크닉 - 효율적인 공간만들기(1)

생활 충전의 공간
침실을 올바르게 꾸며보자

주거생활이 변하면서 침실은 수면공간뿐 아니라 휴식, 독서 등의 사생활의 활동공간이라는 성격을 고려해야 한다. 침대와 가구의 알맞은 배치는 물론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방음 및 외부로부터의 차단과 정서적으로 안정감 있게 꾸며야 한다.

이상적인 침실을 계획하자
먼저 침실은 방향별로 풍수의 영향이 다른데 일반적으로 북서쪽이 좋다. 이쪽이 평온하여 숙면할 수 있는 방향의 침실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침실의 크기는 침대의 치수나 이부자리의 크기, 사용인원에 따른 필요면적, 가구차지 면적 등에 따라 결정된다.

문을 열자마자 침대가 보이는 것은 올바른 배치가 아니며 침대헤드는 남. 동쪽을 향하는 것이 좋고, 바닥에서 400m 이상 떨어져야 한다. 휴식의 목적을 충족시킬 수 있게 은은하고, 부드러운 감의 재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침실에서는 수면이외의 개인적인 활동도 함으로 개인적인 수납공간도 필요하다.

침실은 프라이버시 보호가 필요하다
침실은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비교적 사용빈도가 높은 현관, 부엌 등과는 되도록 떨어져 있어야 하며, 다른 방과 인접한 경우 그 벽면에 옷장 등을 붙여서 방음효과를 얻는 편이 좋다. 그쪽에 욕실이나 벽장을 마련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다.
공간이 넉넉하다면 욕실이 방 안에 붙어있는 것이 좋지만 여의치 않으면 욕실이 가까운 편이 좋다. 그리고 침실의 넓이는 생활양식이 서양화되면서 종래 이부자리를 깔고 자는 한식의 경우 3평정도면 적당했으나 침실의 기능이 강한 양식의 경우 4~5평의 공간이 필요하다. 침대를 쓰는 경우 침대는 물론 화장대와 의자 한두 개, 옷장 등을 넣을 공간과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침실은 차분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색채로 꾸민다
침실은 휴식을 취하는 방이라는 것을 감안하여 자극적이거나 강한 색, 무거운 색은 피하고 정감이 있는 은은한 색조를 쓰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자연소재의 색이나 아이보리 같은 차분하고 소극적인 색을 기조색으로 하고 침대커버, 커튼 등에 액센트가 되는 강한 색이나 무늬를 사용한다.
다른방법으로는 기조색을 정하고 그 색의 농담으로 마무리하는 방법인데 같은 색보다는 청색과 녹색, 감색과 밝은 청색 등 동계색의 배합도 좋다. 기조색을 정하는 방법은 그 색을 70% 이상 사용하고 나머지는 그보다 밝은 색으로 처리한다.
즉 커튼, 쿠션, 전등갓 등을 밝은 색으로 맞추는 것이다. 기조색에 적합한 색은 크림, 베이지, 청색, 연노랑이며 북쪽의 어두운 방은 밝은 색을 사용하여 밝은 분위기로 꾸미는 것이 좋다. 한편 넓은 방은 아늑한 느낌이 부족하기 쉬우므로, 짙은 색을 사용하여 차분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만드는 것이 포인트이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질감의 내장재를 사용한다
침실의 내장재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적당하다. 만일 차갑고 딱딱한 재료로 마무리되어 있으면 직물을 써서 찬 느낌을 없애야 한다. 바닥이 한식인 경우 위생적이고 촉감이 좋은 장판이 좋으며, 양식의 경우 밝고 촉감과 흡음성이 좋아 시각적으로 포근한 느낌을 주는 카펫이 좋다.
전체적으로 카펫을 깔지 않을 경우 화장대 앞과 침대발치 등에 부분적으로 깔아 포근한 느낌을 주도록 한다. 벽지의 경우 보다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려면 천으로 된 벽지가 좋으며, 색과 무늬는 방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룰 수 있어야 한다. 또 천장은 누웠을 때 눈에 띄는 곳이므로 저항감이 느껴지지 않는 색과 무늬가 무난하다.


<자료출처: 한국전원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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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6 17:09 2009/06/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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