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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멋스러움이 있는 재패니즈카페 ‘오헤야’




(c) Written by 행복한디자이너 JINIKJUN / www.design-j1.com
월간 Liquor 기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권과 점포입지


얼마 전부터 서울 강남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가로수 길은 압구정동 현대고등학교 맞은편부터 신사동 제이타워 사이 길을 중심으로 한 주변 상권이다. 청담동이나 압구정동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유럽풍의 트랜디한 카페, 레스토랑, 플라워 숍, 서점, 옷가게, 편집매장 등등 다양한 분야의 숍들이 어우러져 있어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고 가족나들이에도 좋은 곳으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메인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시작된 가로수 길의 숍들은 최근 좌우편 이면골목 깊숙한 곳까지 확대되면서 더욱 다양해지고 경쟁력 있게 변모하고 있다. 얼마 전 오픈한 제패니즈 카페 ‘오헤야’가 위치한 곳은 가로수 길의 메인스트리트에서 벗어나 있어 고객들이 찾아가기 쉽지 않지만 독특한 컨셉으로 인해 입소문이 나서 잘 알려진 곳이다.





-브랜드 컨셉/ 네이밍/ 메뉴컨셉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일식요리라고 하면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분위기와 비싼 가격의 정통일식 레스토랑의 코스요리나 가이세키 요리를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한정식을 이따금 먹는 것처럼 일본사람들이라고 매일 스시나 사시미를 먹지는 않는 것이 사실이다.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성고객을 목표고객으로 설정한 ‘오헤야’는 일본어로 ‘방(room)’이라는 의미이자 집에서 먹는 정겨운 일본 가정식을 제공하는 런치가 있는 재패니스 카페 컨셉으로 시작했지만 최근에는 매출을 올리기 위해 주류와 안주메뉴를 강화하여 저녁에는 은은하고 러블리한 이자카야로 컨셉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런 상차림으로 트랜디하면서도 저렴하며, 여성을 비롯한 싱글 족에게도 편안하게 느껴지는 ‘오헤야’는 자칫 평범할 수도 있는 일본식 서민요리를 가로수 길에 어울리는 감성으로 재창조하였는데 인테리어를 비롯한 비주얼디자인과 독특한 그릇, 목재식판을 이용하여 개인별로 한상으로 제공하는 방식의 독특함과 함께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각국의 가정식 요리를 테마로 하는 레스토랑들이 늘어나면서 함께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오헤야’의 음식은 일본에서 유학하면서 일러스트를 전공한 홍성연 대표가 현지카페에서 직접 경험한 메뉴와 안주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런치에는 건강과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여성들을 겨냥한 ‘샐러드 밥상’과 일본식 장조림 요리인 ‘카쿠니 밥상’을 40여개 한정 판매하고 있으며, 디너에는 ‘차슈 모야시 이타메’와 ‘사몬 사시미 사라다’가 대표메뉴로서 인기가 높다.

주류는 일본 사케(10여종)와 사와, 우메슈(매실주), 스파클링 등이 있는데, 최근 여성들이 저도주를 선호하는 트랜드로 인해 선호되고 있다.



- 인테리어 컨셉과 레이아웃


‘오헤야’의 인테리어 컨셉은 브랜드네이밍처럼 아늑하고 예쁜 방이다. 이를 위해 화이트와 블랙칼라를 메인으로 하여 심플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만들되, 포인트 칼라로 핑크를 가미하여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여성취향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그리고 낡고 거친 느낌의 원목(목재선박에서 나온 고재)을 사용한 중앙 빅-테이블과 카운터 위 장식선반, 각양각색의 다양한 형태와 칼라를 가진 의,탁자, 다소 투박한 느낌의 목재쟁반 등은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져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와 일러스트를 전공한 점주가 직접 홀-바닥에 그린 그림은 기하학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만파문양을 닮아있어 현대적이면서도 동양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오헤야’의 정방형에 가까운 장방형 실내구조는 자칫하면 단순하면서 외부에서 한눈에 실내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구조이지만, 외부 캐노피를 활용하여 현관부분을 돌출시키고 어프로치(도입부)를 의도적으로 돌려 고객들이 진입하게 함으로서 좌석배치가 효율적이게 하면서도 아기자기 함이 느껴진다. 아울러 단순한 실내구조로 인한 지루함을 없애기 위해 입구 왼쪽 편에는 벤치시트, 중앙에는 빈티지 풍의 빅-테이블, 오른편 창가에는 원목칼라의 4인석, 폴딩 윈도우 앞에는 2인 소파석 등 다양한 형태의 좌석을 배치했고, 여러 가지 모양의 빈티지 스타일가구를 믹스&매치하여 모던 빈티지 스타일을 완성시켜 나간 점이 눈에 띈다.


한편 점포의 전면과 평행한 안쪽으로 카페디자인의 중심 축인 바-카운터와 주방 등의 부대기능을 배치하고 좌우로 화장실과 대형 식재보관 냉장고를 벽체로 구획한 것은 실내를 더욱 깔끔하고 안정감 있게 보이게 하며, 카운터 뒤로 오픈된 주방은 청결하고 고객에게 신뢰감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파사드와 간판(sign)


파사드(facade)는 간판(sign)을 포함한 점포의 외관을 뜻하는 말로 외식산업의 경쟁이 치열해진 오늘날 통행인들에게 점포의 컨셉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고,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부각시킬 수 있어서 파사드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오헤야’는 파사드는 내부와 같이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블랙칼라로 상쾌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게 하되 어프로치(도입부) 역할을 하는 입구 좌측 벽면에는 디스플레이 윈도우를 설치하고 입체감을 살린 핑크칼라의 일러스트를 표현하여 통행인의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입체형 일러스트 중앙상부에는 통행인의 눈높이에 맞도록 LCD패널을 설치하고 심플하면서도 동적인 영상을 플레이시켜 감각적인 느낌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 디스플레이 윈도우에 표현된 일러스트는 메뉴판, 이동식 입간판 등의 디자인에도 일관되게 적용되어 ‘오헤야’의 브랜드 이미지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빈티지한 원목 손잡이가 달린 유리출입문 옆 벽에는 오헤야가 위치한 트랜드 세터들이 즐겨찾는 가로수 길의 지도를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된 일러스트 사인이 눈길을 끈다.


화이트 칼라의 어닝, 3개의 테이블이 배치된 목조 테라스는 유럽풍의 작은 카페를 연상시키는데, 접이식 윈도우가 설치되어 봄, 여름, 가을에는 개방할 수 있고 통행인이 친근감을 느끼고 쉽게 내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감재와 조명/ 디스플레이


‘오헤야’의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공간감성을 완성하는 데는 마감재와 조명, 디스플레이의 영향이 무엇보다 크다고 할 수 있다. 노출천장과 벽체에 화이트 칼라로 칠하고, 블랙 톤의 칼라를 부분적으로 사용하여 거칠면서도 투박한 마감재의 물성을 다듬지 않고 그대로 드러냄으로서 깨끗하고 소박한 단면을 고객들이 느끼게 만든다. 천장에도 조명배선을 위한 금속트랙을 사용하여 전기배선을 정리하였는데, 마감재의 거친 질감을 살려 조명하는데도 깔끔하게 느껴진다. 한편 전체적인 조명계획도 직접조명보다는 천장이나 벽면을 비추는 간접조명 방식(실링워싱, 월 워싱)을 택했는데, 이 방식은 적은 수의 조명기구를 사용하면서도 실내가 밝게 보이며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분위기가 느껴지게 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홀의 중앙에는 코드선과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필라멘트 전구를 다수 사용해 만들어진 수제 샹들리에가 포인트 조명기구로 작용하며, 천장과 벽을 간접조명으로 비추는 데도 저렴해 보이면서도 빈티지한 외형을 가진 조명을 사용했는데 세월의 때가 공간의 다른 디자인 요소들과 어우러져 멋스럽게 느껴진다.


점포의 안쪽에 자리잡은 자그마한 화장실 내부 역시 전체적으로는 화이트 칼라로 칠해져 있다. 작은 패턴의 모자이크타일로 마감된 세면대 상판 위에는 화이트 칼라의 세면볼이 놓여있는데 낡은 목재프레임의 벽거울과 잘 조화되어 보이며, 빈티지한 화장실 액세서리 등과 어울려 전체적으로 팬시한 느낌이 든다.


이 외에도 창대 선반과 계단식 디스플레이 공간, 디스플레이 전용 테이블 등에는 다양하고 특이한 소품들이 많이 디스프레이 되어 있는데 일본 현지에서 공수한 소품들이나 점주가 직접 디자인하고 일러스트 한 것들로서 마감재, 조명효과 등과 어우러져 빈티지한 공간이미지를 완성하는 중요한 디자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다양한 그룹의 고객응대가 가능한 심플한 벤치시트, 모던한 주방과 심플한 바카운터는 매장의 무게를 잡아준다. 목조선박에 쓰이는 고재로 빅테이블을 제작하여 빈티지컨셉을 강화하고 있으며 바닥에는 현대적이면서도 동양적인 느낌을 주는 만파문양의 패턴이 그려져 있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진열되어 있는 디스플레이 공간들의 느낌도 여성고객들의 눈길을 잡는다.






LOCATION: 서울 강남구 신사동 525-5 (가로수길 미래산부인과 골목에서 다이닝텐트 방향으로 200M)

TIME: 런치 오전12시~오후2시,  디너 오후6시~오후12시

MENU: 런치 샐러드 밥상, 카쿠니 밥상 (1만원~1만2천원)

        디너 차슈 모야시 이타메 (1만8천원), 샤몬 사시미 사라다 (2만2천원)

CLOSE: 일요일, 명절

TEL: 070-7613-6610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계단형태의 디스플레이 선반과 다이내믹한 영상이 보여지는 벽면매입형 LCD모니터가 센스있게 보인다




비디오아트를 연상케하는 다이내믹한 모니터가 설치된 오헤야의 파사드는 화이트칼라의 어닝이 설치되어 있어서 유럽풍의 카페를 닮았다. 핑크빛의 입체적인 일러스트가 표현된 쇼 윈도우는 메뉴판, 입간판, 머그컵 등에 사용되어 오헤야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사용된다.








공간이 확장되어 보이게 하는 빈티지한 목재프레임의 벽면거울이 설치된 화장실, 액세서리 또한 빈티지한 스타일이다. 팬시한 느낌을 주어 작지만 귀여운 모자이크타일 세면대와 편리성을 도모한 휴지투입구가 포인트다.


 



-인테리어 DATA


개점년도: 2009년 5월

공사기간: 45일

점포면적: 100M2

좌석 수: 테이블 10개, 좌석 35개

주차대수: 4대

주요 마감재:

   천장- 노출 천장 위 백색도장

   벽체- 노출 벽체 위 백색도장, 열연강판

   바닥- 미장면 위 칼라 에폭시 & 일러스트

   외부- 갈바스틸 위 도장, 스틸부식









by 행복한디자이너 | 2010/01/30 18:37 | 레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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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7 11:40 2010/02/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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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모조모, 베란다 200% 활용법 *


겨우내 추위 때문에 비워둔 베란다라면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해 보는 것도 좋다.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차를 마시거나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하면 어떨까?

작은 공간이지만 활용하기에 따라 집안의 어느 곳보다

유용하게 쓸 수 있고 집도 넓어 보인다.

실용적인 공간으로 바꿔본 베란다 활용 아이디어 12.




아이디어1

벤치를 놓아 휴식공간으로 활용
키 낮은 수납장을 커버링한 다음 베란다 창가에 놓아서 휴식공간으로 꾸몄다.
햇살 좋은 벤치에 앉아서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을 때 등 뒤의 따사로움을 느낄 수 있어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창문에 살짝 드리운 푸른색 얇은 커튼이 시원해 보인다.



아이디어2

뒤주를 놓아 장식도 하면서 실용적으로 사용
뒤주를 창가에 놓고 그 위를 장식해 꾸몄다.
전통적인 느낌의 뒤주는 테이블로 이용할 수도 있고
그 위에 여러 가지 물건을 올려두어도 썩 잘 어울린다.
뒤주 안에는 자잘한 소품을 넣어 수납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뒤편 베란다 새시 선반에는 작은 화분을 나란히 놓아 봄의 생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아이디어3

그릇장을 놓아 부족한 주방의 수납 해결
주방에 수납공간이 부족하다면 싱크대에
억지로 채워가면서 수납하지 말고 일부는
베란다에 따로 수납하면 어떨까.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모양이 예쁜 그릇들을
내놓으면 베란다 장식도 겸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

아이디어4

벽에는 수납 박스 달고 바닥에는 테이블 놓아 만든 작업대
집안에 주부만의 작업실을 갖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재봉틀질을 하거나, 간단한 만들기를 할 때 작업대가 하나 있으면 훨씬 더 수월하게 일을 할 수 있고, 아이들과 과제물 등을 만들 때도 좋은 공간이 된다. 주부만의 작업실을
따로 만들 공간이 없을 때 베란다를 이용해
보자. 벽면에 포켓이 있는 수납함을 하나 걸어두고, 아래쪽에는 상판이 넓은 테이블을 갖다 두면 웬만한 일은 거뜬히 해낼 수 있다. 벽면에 붙이는 수납함은 여러 가지 작은 물건을
넣어둘 수 있고, 메모지를 붙일 수도 있어
쓸모가 많다. 아래쪽 고리에는 작은 바구니를 걸어 연필이나 바느질 도구 등을 넣어두고
사용한다.

아이디어5

베란다 사이에 놓아 공간을 분할하는 가벽

40평대 이상인 아파트는 베란다가 길다.
그 베란다가 하나로 트여 있으면 각각의
공간에 독립성이 없다. 그럴 때 이런 가벽을
하나 만들어 거실 베란다와 침실 베란다의
경계 지점에 세워두면 보기에도 좋고, 공간도 나눌 수 있어서 좋다. 거실 쪽 베란다에서 침실 베란다 쪽의 빨래 건조대 등이 보이지 않아
시각적으로도 효과가 있다.

아이디어6

다림질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
빨래 건조대가 있는 쪽의 베란다에 다리미대를 놓고 다림질을 하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건조대에서 빨래를 걷은 다음 바로 이곳에서 옷을 다리면 한번에 두 가지의 일을 간단히
할 수 있다. 여기에 잔잔한 음악도 곁들인다면 다림질이 즐거워질 것이다. 다림질을 하는
공간에 패널이 가로로 된 파티션을 하나 놓아두면 다림질을 끝낸 옷걸이를 걸어두기에도 편하고, 외부의 시선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아이디어7

벽난로 모양의 콘솔을 놓아 갤러리 느낌으로 만든다

베란다 벽면에 콘솔을 놓고 장식 공간으로
활용했다. 윗부분에는 우드락과 시트지
이용해서 만든 액자에 예쁜 사진들을 여러
개 붙여서 꾸몄다. 베란다를 특별히 다른
용도로 활용할 필요가 없을 때는 이렇게
장식적인 면을 부각시켜서 꾸미는 것도
센스 있는 방법. 콘솔 윗부분에 걸어 둔 것은 화방에서 판매하는 캔버스를 응용해서 만든 액자로 두꺼운 우드락에 시트지를 붙인 다음 그 위에 사진을 붙여서 만들었다. 액자를 걸 때는 크기가 모두 같은 것보다는 약간씩 다르게 해서 장식하는 것이 세련되어 보인다.

아이디어8

화분 여러 개를 함께 놓아 꾸민 미니가든

계단식으로 된 화분대를 베란다 창가에 놓고 키 작은 화분을 옹기종기 놓아 미니가든을
만들었다. 따스한 햇볕을 받고 자라는 작은
화분이 집안을 더욱 생동감 넘치게 해줄
것이다.

아이디어9

독서를 하거나 가족간의 대화를 나누는
공간

베란다 벽면에 작은 책장을 하나 놓아 간단히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책장
앞에는 사각 스툴을 놓아 이곳에 앉을 수도
있고, 여기에 책을 놓고 읽을 수도 있도록
했다. 독서를 할 때는 창문 바깥으로 시선이
나가지 않도록 가리개를 하나 쳐두는 것도
필요하다.

아이디어10

철제 선반에 잡다한 물건 얹어 창고처럼 사용

큰 철제 선반을 베란다 벽면에 놓고 여기에
잡다한 물건들을 수납했다. 앞면에는 커튼을 달아 안에 든 물건이 보이지 않도록 했다.
베란다 벽에 딱 붙게 설치해 장소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집안의 여러 가지 물건을 수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이 선반은 창고와 같은 역할을 한다.

아이디어11

차양을 붙여 카페처럼 만든다
차양을 만들어 벽면에 붙였더니 카페처럼
아늑한 분위기가 되었다. 차양과 테이블
보를 푸른색 계통으로 해서 초여름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작은 거실이 하나
생긴 셈이다.

아이디어12

아늑하게 꾸며 아이들의 놀이공간으로
활용

아이들이 있는 집에 놀이공간이 따로
없다면 베란다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방에는 책상과 침대, 책장을 넣고 나면
여유 공간이 많지 않으므로 따로 놀 수 있는 공간이 없다. 이럴 때 베란다를 이용해보자. 벽면에 시트지와 부직포를 이용해서 집모양을 만들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바닥에는 담요 같은 것을 깔아두면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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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6 11:36 2010/02/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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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소파 사이에 협탁 대용 또는 소품들을 자연스럽게 올려두는 용도로 소반을 활용해보자. 소반은 하나 혹은 둘로 소파의 높이에 맞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가구와 가구를 연결하는 고리 역할은 물론 쌓는 것만으로도 장식 효과를 낸다. 소파는 더플레이스, 소반은 모두 대부앤틱, 백자 다용도 함은 정소영 식기장, 쿠션은 모두 디자인루 제품.
가구 숍에 가면 의자에 앉아서 사용하는 고급스러운 화장대들이 즐비하다. 하지만 화장은 방바닥에 앉아서 할 때가 가장 편하다. 방 한쪽에 소반을 놓고 거울을 바닥에 세워두면 금세 여자들이 가장 갖고 싶어 하는 화장대가 마련된다. 멋을 내는 공간인 만큼 강렬한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자개소반을 놓아 과감하게 연출한다. 화장품은 물론 예쁜 장신구들을 자연스럽게 올려두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꽃 모양 붓 터치가 은은한 소반은 봉산재, 거울은 대부앤틱, 노리개와 머리 장식은 모두 금단제, 향수는 씨이오 인터내셔날 제품.
술상이나 다과상으로 사용하던 키가 작은 소반을 베드 트레이로 활용한다. 한 사람이 들기 좋은 크기의 소반은 생활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만든 이상적인 수치로 몸을 심하게 구부리지 않고 들 수 있어 베드 트레이로 활용하기에 그만이다. 심플하고 소박한 모양의 소반은 모던한 침실에서도 잘 어울린다. 소반은 대부앤틱, 왼쪽 쿠션은 모두 디자인루, 바닥에 놓인 쿠션은 금단제, 그릇은 모두 정소영 식기장 제품.
소반은 말 그대로 작은 상을 일컫는다. 현대적인 소재인 아크릴로 재해석한 전통 소반과 초현대적인 디지털 기기의 만남은 어색하면서도 잘 어울리는 매치다. 온돌방에 소반으로 좌식 테이블을 만들고 방석을 놓으면 좀 더 편안한 자세로 차를 마시며 쉬는 동시에 작업도 할 수 있는 쉼터 같은 공간이 완성된다. 소반은 김재경 작가 작품, 노트북은 소니코리아, mp3는 애플 아이팟, 항아리 오브제 패널은 I&A, 카펫은 패브 디자인, 노트는 모두 세컨드 호텔 제품.
밖에서 활동하다 보면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거나 서 있게 마련. 오늘 하루 온몸에 쌓인 긴장과 피로를 풀어주는 좌식 코너를 마련해보자. 앉았다 누웠다 이리저리 자유롭게 팔다리를 움직여가며 쉬어가는 시간이 더없이 달콤할 테니. 특별히 만든 두툼한 매트 옆에 소반을 놓으면 휴식을 위한 공간과 잘 어울린다. 또한 높이가 있는 소파나 침대 대신 낮은 방석과 보료를 두면 시야가 탁 트이고 한결 공간이 넓어 보여 시각적인 휴식도 만끽할 수 있다. 보료는 아스가르드, 쿠션은 금단제, 책은 심지서적, 자개 소반은 봉산재, 소반 위 사각함은 우일요, 캔들은 패브 디자인 제품.
소파가 있어도 한없이 편하고 싶을 때는 커피 테이블을 중심으로 바닥에 내려앉는 경우가 많다. 이때 커피 테이블이 높으면 바닥에 앉았을 때 테이블이 가슴까지 올라와 불편하다. 서양식 커피 테이블 대신 낮고 넓은, 화려한 자개가 멋스러운 소반 2개를 나란히 놓으면 한국적인 멋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공간이 한층 넓어 보인다. 자개 장식 소반은 모두 나은크라프트, 바닥에 놓인 도기 비둘기는 우일요, 쿠션은 모두 디자인루, 소파에 놓인 러너는 금단제 제품.


자료제공ㅣ리빙센스
장소 협조|디스퀘어(02-2037-0001), 일원동 래미안 갤러리(02-2226-3304)
제품 협찬|금단제(02-517-7243), 김재경 작가(010-4737-3867), 나은크라프트(02-779-2259),
대부앤틱(02-796-1128), 디자인루(02-533-1770), 봉산재(02-766-6649),
소니코리아(www.sony.co.kr), 세컨드 호텔(02-542-2229), 심지서적(02-543-3476),
씨이오 인터내셔날(www.ceo.co.kr), 아스가르드(02-3446-9999),
애플 아이팟(www.apple.com/kr/ipodnano), 우일요(02-3446-2562), 정소영식기장(02-541-6480),
패브디자인(02-571-8060), 호사컴퍼니(02-335-5480), I&A(02-546-2605)
스타일리스트|장양미
어시스트|강주연
사진|정준택
진행|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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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11:35 2010/02/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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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잔디와 벽돌시트지봄분위기로 파릇파릇~!! 베란다 꾸미기!!

10년된 복도식 아파트를 3년째 혼자 도배하고~리폼하고 사는 아줌마예요^^;

베란다가 하나뿐이니 항상 지저분~하고 오래전에 지은거라 색도 아주 우중충...했답니다..

베란 창고문도 애들이 낙서를 많이 하고 벽에까지 낙서는 해서 시트지를 바르기 시작해..

이젠 보이는 부분은 돌담길 시트지로 모두 발랐는데..따듯한 분위기가 나요~

인조잔디가 여러모로 쓸데가 많더라구요..하나에 1200원??1000원정도 하구요..

얼마전에 꽃시장가서 천원주고 사서 몇개 더 심었어요...ㅎㅎ

파릇파릇 봄 분위기 내기엔 딱!인듯...

보일러 배선,,배관이 다 보여서 지저분하죠?!...뭘로 가릴까....하다가..

베란다가 하나뿐이라...보일러 아래 간신히~ 세탁기가 들어있는 상황.

뭘로 지전분한 배관을 가릴까...하다가 우드라을 하나 샀어요~!

배관이 보이는 부분 크기를 재고~ 우드락을 잘라주세요.

베란다 꾸미고 남은 돌담길 시트지로 붙이고~ 보일러와 세탁기 틈사이에 넣으면 끝!!!!^^;

쨔잔~ 가리고 나니 너무 깔끔하고 예쁘죠^^;

세탁기 밑에도 역시...인조 잔디를 깔았어요.....

오래된 찌든때가 너무 안지워지고~ 배수관 부분도 깨끗하지 않아서^^

아무리 닦아도 깨끗해 지지 않더라구요...ㅎㅎㅎㅎ

남은 잔디는 데코타일깔고 옆부분이 모자라더라구요....역시~ 남은 인공잔디 잘라 넣었어요.

잔디 하나로 못 가릴게 없죠?ㅎㅎㅎㅎㅎ

거실은 이미 봄인듯....해요...^^;

햇살이 따듯한~거실...

도배혼자 하느라 무지..애먹었던 기억이..^^;;

겨울에 꾸몄지만..봄같은 느낌이 들어요.ㅎㅎ

항상 봄같은 느낌이 질리지 않고 마음이 편안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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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11:37 2010/02/2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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