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기에도 소형 주택 약진 돋보여. 인증제 도입 등 건축 품질 높일 것.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가 발표되었을 당시 목조 건축 업계 많은 관계자가 큰 기대를 가졌다. 그러나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접어들자 그 기대는 한풀 꺾인 분위기다. 정부 정책이 에너지 절약 차원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에너지를 절감하며 친환경적인 건축 문화를 위해서는 '나무' 라는 소재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한데 이것이 부족했다. 그리고 이는 여전히 유효하다.

영세 업체 난립으로 품질 문제 대두
목조 건축 업계 전반이 어려웠던 한 해였다. 2008년과 비교하면 전체 목조 건축 시공 면적은 크게 늘지 않았으나 인허가 건수는 상당히 증가했다. 개인이나 소규모 업체에서 진행하는 사업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또 큰 면적보다는 작은 규모 주택 건축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2009년 눈에 띄는 변화는 소형 주택들이 목조 건축의 중심으로 부상했다는 점이다. 건축주들은 이제 상주용이냐 아니냐에 명확한 규정을 내리기 시작했다. 이들은 집을 크게 짓기보다 필요한 크기만큼만 짓는 대신 남는 비용은 에너지 절약형 자재를 사용하는 데 쓰기 시작했다. 대형 단독 전원주택은 매력을 잃어가는 듯하다.
목재는 여전히 북미산 인기가 높다. 이는 품질 때문이다. 러시아를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목재가 들어오지만 시장에서 호응이 없는 것은 이러한 것들이 명확하게 좋은 품질이라는 확신이 없어서다. 이런 이유로 북미산 목재 인기는 상당 기간 지속될 전망이다.

품질 인증제 도입 - 신뢰받는 목조 건축 이룰 것
2010년에는 단지화 움직임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경기 불황 등으로 착공을 미뤘던 업체들이 슬슬 기지개를 켜고 있으며 내년 초부터 모델하우스가 곳곳에 지어진다. 집단화 프로젝트들이 진행되면서 목조 건축 업계 전반에 훈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개량 한옥 시장 규모도 날로 증가할 전망이다. '프리컷' 공법 도입으로 한옥을 좀 더 간편하게 저렴하게 지을 수 있는 방법이 나왔기에 그간 비용 문제로 한옥 건축을 꺼렸던 이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미 이에 대응하고자 준비해 온 업체가 적지 않아 한옥 건축 비중이 커질 것이다.

<자료출처: 전원주택라이프>

Creative Commons License
2010/01/26 18:15 2010/01/26 18:15
REPLY AND TRACKBACK RSS http://blog.nshome.net/rss/response/966
REPLY AND TRACKBACK ATOM http://blog.nshome.net/atom/response/966
TRACKBACK ADDRESS
http://blog.nshome.net/trackback/966
REPLY RSS http://blog.nshome.net/rss/comment/966
REPLY ATOM http://blog.nshome.net/atom/comment/966
이름 :
비밀번호 :
홈사이트 :
비밀글 :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 *977 
count total 201764, today 34, yesterday 592
관리인 : 엔에스홈
rss
I am
알립니다
전체
인테리어
연예인 하우스
나무이야기
여행
스타코플렉스_Only 엔에스홈
이런저런
최근에 연결된 관련글
Generic ambien.
Ambien prescriptions.
글 보관함
2010/03, 2010/02, 2010/01, 2009/12, 2009/11,
달력
«   2010/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